국가생물자원 정보 관리 및 정책지원 연구
국가생물자원 정보관리 및 정책지원 연구
생물자원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국가생물자원 통합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, 생물자원에 대한 국가보전정책수립·집행 지원, 나고야의정서 등 국제협약 대응 및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- 적색목록 연구
-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종 및 국제적 멸종위기종 이동관리 연구
- 국가 생물자원 종합관리시스템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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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가생물적색자료집 발간 및 정보네트워크 시스템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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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·식물 적색자료집 양서류·파충류 표지
- 세계자연보전연맹(IUCN)은 전 세계 생물종의 보전과 멸종 예방을 위해 야생생물의 멸종위험 현황을 평가하고 범주화하는 체계와 기준을 개발하였고 세계적색목록을 통해 이와 관련된 방대한 정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. 또한 각 국가나 지역에서도 이를 자체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IUCN의 지역적색목록 평가 기준이 개발되었습니다. 국립생물자원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IUCN의 지역적색목록 기준에 따른 국내 야생생물의 멸종위험 현황 자료인 “한국의 멸종위기 야생동·식물 적색자료집(2011~2014년)”을 주요 분류군별로 발간하였고, 현재는 국가생물적색자료집을 순차적으로 재평가 하여 개정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. 또한 각 분야별 전문가 논의를 위해 국가생물적색목록위원회 운영 규정을 마련하고 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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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선정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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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으로 선정된 구멍장이버섯(Polyporus squamosus)
- 환경부에서는 2002년부터 국외 반출 시 승인을 받아야 하는 생물자원을 지정·관리하고 있으며,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법률적, 과학적 기준에 따라 분류군별로 관리가 필요한 종을 선정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. 그 결과 2019.12월 현재 5,813종의 자생생물이 ‘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’으로 지정 고시되었습니다.
※ 출처 : 국립생물자원관 -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은 '생물자원관 발간자료' 또는 '생물다양성 도서관'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